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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시위 이홍석씨, “집단폭행 당했다” 고소장 접수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1-10-11 13:22    

이홍석

‘정치테러’ 못박고 배후세력 규명 촉구

1인시위 이홍석씨, “집단폭행 당했다” 고소장 접수
한나라당 이천당원협, “그런 일이 보고할 사안인가”
총선 6개월 앞두고 현의원에 어떤 영향 미칠까 ‘시선’

지역 정치문화 발전을 주창하며 1인 시위를 이어 온 이홍석씨가 이천지역의 한 행사장에서 집단폭행 등을 당했다며 10일 오전 이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특히, 이씨는 한나라당 여주군당원협의회 L모 기획실장, 한나라당 이천시당원협의회 C모 부위원장, 신원미상의 한 주민을 포함 3명에 대해 폭행 및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하는 자리에서 정치적 음모와 그 배후세력의 가능성을 제기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씨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이천지역 한 행사장에서 “이천ㆍ여주 국회의원 선거구를 분할하라. 사기꾼ㆍ후배죽인 모사꾼 정치인을 국회의원으로 뽑지맙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홍보활동을 마친 후 행사장 입구에 서 있었다는 것.
이 순간 L모씨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동행한 신원미상의 건장한 청년이 인근 골목으로 끌고 가 갖은 욕설과 함께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했다는 것.
이 과정에서 L씨는 이씨의 중요부분(고환)을 폭행하고 이어 신원미상의 청년은 이씨의 피켓을 빼앗아 파손시킨채로 들고 달아났다는 것.
이에 이씨는 현재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고 정신적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동안 해당관계자들의 진정어린 사과를 직간접적으로 종용했으나 15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답변이 없어 결국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씨는 소장에서 “정치적인 음모와 특정 배후세력 없이는 이 같은 범행을 자발적으로 저지를 이유가 없다”며 정치테러로 못박은 가운데 “사법기관의 책임있는 수사와 정치적 배후세력의 실체를 철저하게 규명해 줄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이씨는 “피고소인 3명과는 원한이나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인물들”이라며 “3명 중 2명이 여주군민으로 이천까지 와서 폭언과 폭행을 가한 것은 계획적인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해 정치테러의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한편, 이씨는 1인 피켓시위와 관련 “지난 5월 28일 여주금사참외축제장에서 상기 L씨와 C씨가 강탈하려 했고, 이어 지난 8월 30일 이천시새마을지회 단합대회 행사장에서도 C씨가 욕설과 폭행으로 피켓을 강탈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한나라당 이천당원협의회 한 관계자는 “우리는 몰랐다. 신경쓰지 않는다. 의원님께 보고할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19대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이씨의 정치테러 주장에 이은 고소가 현역 국회의원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지역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사법당국의 수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0-17 11:53:30 포토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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