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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기「한강사랑포럼」발대식 개최- - - 수도권 규제 개선 및 상생발전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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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4-10-0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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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유역의 수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해 상생과 공동 발전을 지향하기 위한 제2기「한강사랑포럼」발대식이 27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한강사랑포럼 공동 대표인 송석준 국회의원과 이상일 용인,하남,광주,의왕시장을 비롯한 양평,가평 등 지방자치단체장과 시,도의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 - - - 이제는 시대적 변화에 맞춰 수도권 규제정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통제와 수도권, 비수도권의 이분법적 정책에서 벗어나 자율성과 경제적 효율성을 보장하는 정책의 변화로 수도권,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강화 시켜야 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 - - 이 규제는 합리적으로 조정이 되어서 수도권이 거듭나는 그런 성장을 하고, 또 지방과 상생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성제 의왕시장 - - - 지방에도 큰 당근을 주고 수도권에서 같이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조정방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서태원 양평군수 - - - 이제 2대는 한강과 한강물을 이용하는 분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그래서 한강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현재 하남시장 - - - 신도시 다 만들어서 집중을 시켜놓고 집중했다고. 너희들은 아무것도 하지마라. 이게 말이 되는가.
전진선 가평군수 - - - 정말이지 현실과 동떨어진 규제, 정말 형편없는 이 규제를 이제는 가까운 기간에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시작된 한강사랑 포럼은 제2기를 맞아 수도권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 전반의 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국토연구원 유연화박사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한강수계 인접 여부, 주요 교통축 등 지역별 차이에 따른 차등 관리와 수도권 균형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이스방송뉴스 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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