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21회 이천도자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개막한지 15일 만인 지난 12일 공식적으로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우연히 행사장을 찾은 10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도자 작품이 주어 졌습니다

(인터뷰)

이천시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이천시 화훼협회에서는 2000여점의 화분을 준비하였고 이천시청에서는 500그램의 쌀 600여개를, 이천시 양돈협회에서는 600그램 돼지고기 300명분을 마련하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뜻하지 않은 선물에 마냥 즐거워합니다.

(인터뷰)

이달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축제에  70여만명의 관광객이 더 찾을 것으로 관계자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람객이 늘어남에 따라 주차장 확보 등에 비상이 걸린 당국은 고민 속에서도 성공적인 축제의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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