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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추경예산 819억 6800만원 증액 편성 - - -기정 예산 대비 6.1% 증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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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4-09-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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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8회 임시회가 4일 개회했습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심의할 2차 추경 예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차 추경 편성에 따른 이천시의 예산안 총 규모는 1조 4,258억 7,500만 원으로 기정 예산 대비 6.1%인 819억 6,800만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1조 1,897억 1,900만 원으로 기정 예산 대비 5.75%인 646억 4,000만 원을 증액하였고, 특별회계는 2,361억 5,600만 원으로 기정 예산 대비 7.92%인 173억 2,800만 원 증액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김재국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대학생 등 청년 전입 인구에 대한 지원정책과 청년인구 유출을 막는 정책이 함께 시행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재국 이천시의원 - - -전입장려금 시행이 인구 증가에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입장려금 정책과 함께 병행하여 청년 인구 유실을 막는 정책이 시행 되어야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
김하식 의원은 현재 이천 교육의 최대 현안인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해 이천시의 강점을 살릴 맞춤형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이천이 교육의 최적지임을 확인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하식 이천시의원 - - - 과학고 유치를 위해서는 이천시의 강점을 살릴 맞춤형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이천이 교육의 최적지임을 확인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우수한 교육인프라를 조성을 위해 교직원 사택 건립, 학생아카데미 운영,온라인 학습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본회의 개회에 앞서 지난 8월26일자 인사에 따른 박영숙 일자리 정책과장,오근철 허가과장 등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될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조례안 23건과 예산안 2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1건, 보고 1건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나이스방송뉴스 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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