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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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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4-07-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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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민선 8기 후반기 첫 임시회가 17일 개회했습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3건,동의안 6건과 의견청취 1건,보고 1건 등 모두 21건의 의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박명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명서 의장 - - -앞으로 2년 동안 시민의 대변자라는 숭고한 사명을 가슴깊이 새기고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본회의 개회에 앞서 김경희 시장은 지난 7월 1일자 4급으로 승진한 이재학 경제재정국장,최병탁 문화교육 국장,노재덕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보직변경된 간부공무원을 소개했습니다.
김재헌 시의원은 5분 발언에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를 도입해 이천시를 알릴 수 있는 고유의 콘텐츠 송출을 제안했습니다.
(김재헌 의원 - - - 본 의원은 중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를 도입하여 이천시를 알릴 수 있는 고유의 콘텐츠를 송출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미디어파사드는 현재 뉴욕의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등 세계의 랜드마크가 되는 건축물과 장소에서 활발히 사용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디어파사드란 건물 외관에 LED 조명 및 프로젝션 맵핑 등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구현하여 콘텐츠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굴뚝 주변에 자리 잡고 있는 영동고속도로의 덕평IC 와 호법JC 사이의 교통량은 월평균 약 170만대로 각종 축제는 물론 시책 등을 알릴 수 있어 이천시의 지역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김 의원은 복하1,2교와 서희교에 조명등을 설치해 이천을 찾는 관광객에게‘유네스코창의도시 이천’에 걸맞는 첫인상과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 분야의 경쟁력도 키워 나가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설봉공원 및 신규로 조성되는 복하천 제3,4 수변공원 주차장을 유료화하여 외지 관광객들에게 주차료의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하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나이스방송뉴스 김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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