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로타리클럽 제33, 34대 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7일 고려웨딩부페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취송 원용덕 차기총재,영인 김진하 차차기 총재를 비롯한 로타리안과 김인영 이천시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습니다.

취임식은 취임하는 회장과 총무에게 흉장을 전달하고 새로 로타리안이 된 네 명의 신입회원의 선서가 있었습니다.

이번 34대 회장에 취임한 무애 이민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증강과 전 회원 출석율, 전년도 대비 재단기부 10% 증가 등을 임기 중 3가지 목표로 제시한다면서 무엇보다 클럽에는 회원 수가 자원이라며 회원증강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무애 이민우 INT-)

한편 취임식에 앞서 치러진 이임식에서는 로타리 강령과 네 가지 표준 낭독에 이어 그 동안 로타리 발전에 이바지한 지석 윤연상 회장과 송산 이영기씨가 국제로타리3600지구 총재 표창을 현덕 허태권씨를 비롯한 7명이 33대 윤연상 회장의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나이스방송 문정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