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에서 ´새로운 뉴스! 함께하는 방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006년 개국방송을 시작해 폭넓은 취재. 보도를 해 온 나이스(NICE)방송이 지난 19일 이천 중앙통 Y자 문화의 거리에서 개국 5주년 기념식 및 희귀난치성 질환 청소년을 위해 진행한 사랑의 리퀘스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총2부로 나눠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나이스방송이 그동안 방송한 중요 홍보영상 감상과 더불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로 명성을 쌓은 진성과 정수빈, 심명화 등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다양한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아울러 인하렘 벨리댄스, 김태희 댄스스포츠단의 댄스스포츠 공연, 비보이 공연 등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습니다.

특히 나이스방송은 이날 행사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자 희귀질환 청소년 홍보와 함께 ´사랑의 리퀘스트´를 진행했는데요. 곳곳에 마련된 모금함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성금해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청소년 질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나이스방송은 지난 2006년 개국해 올해로 5주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이천지역 내의 다양한 뉴스 및 정보 제공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이번 개국 5주년을 기점으로 방송역역을 경기 전 지역으로 확대해 보다 신속하고 폭넓은 뉴스를 전달하겠다는 정신을 가지고 기존 예스티비에서 나이스 방송으로 사명을 변경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