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기관사회단체당들의 모임인 원목회의가 지난 20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실시 됐습니다.

원목회의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원목회원 6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회원 소개 및 기관별 공지사항 설명과 현안 논의 오찬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원목회의에서 조병돈 시장은 “지난겨울 전국을 휩쓴 구제역 방역을 위해 각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등 시민 누구 하나 빠짐없이 열심히 노력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는 뜻을 전하고 “매몰지 침출수 오염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제역 사후관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예스티비 뉴스 문정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