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안 시설을 닦고 있는 손길에 정성이 묻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현충일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이천시당원협의회가 이천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봉안당 청소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이천시당협 소속 도·시의원, 이천사랑봉사단, 청년회 등 당직자 30여명은 이천시 설성면에 위치한 이천호국원을 찾아 참배와 함께 봉안당 청소 활동을 펼쳤습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이천사랑봉사단이 매월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왔는데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이천호국원이 엄숙한 공간만이 아닌 보다 밝고 미래지향적인 공간으로서 거듭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청소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이어 이천호국원의 확장 과정과 향후 발전 계획에 대해서도 소상히 밝혔습니다.
(송의원 INT---(단순한)추모 공간의 확장이 아니라 숙원사업도 같이 해결하면서 추모하러 오신 추모객들의 힐링 공간 그리고 또 호국보훈의 뜻이 문화예술로써 꽃피는 복합호국안보종합테마파크로 변신하고 새롭게 우뚝 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호국보훈의 공간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자유한국당 이천시당협 이천사랑봉사단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지역 내 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자장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나이스방송뉴스 송옥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