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바자회, 한편에서는 맛있게 식사를 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떡과 젓갈이 판매됩니다.

제공되는 음식도 도토리묵밥,소머리국밥과 잔치국수 등 다양합니다.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창전새마을 협의회가 주관해 해마다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힘을 보탰습니다.

수익금 전액은 내년 4월에 진행될 어르신 큰 잔치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윤원용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창전새마을 협의회 회장 INT---

내년 봄에 4월 달에 어르신들을 위한 큰잔치를 열겁니다. 큰잔치하면 가수도 초청하고 또 어르신들 상품들도 드리고 해서 그거를 위한 오늘 바자회를 하고 있는 겁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른을 공경하는 효의 한마당 잔치, 이를 위해 사용될 뜻 깊은 바자회 현장에서 나이스방송뉴스 송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