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안고 있는 최대 난제인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서는 반드시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이천시 통합미래당의 21대 국회의원으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현 송석준 국회의원이 25일 출마기자 회견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송 후보는 “대한민국과 이천시의 경제발전을 가로막는 보다 근본적 문제는 과도한 규제에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이 수도권규제”라며 “불합리한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 국회 규제개혁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각종 수도권규제 개혁 법안을 발의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했지만, 번번이 가로막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를 지켜보아야만 했던 초선의원의 한계에 참담함을 느꼈으며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 재선이 아니면 수도권규제개혁의 논의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초선의원으로서 겪어야했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송석준 INT -대표적인 것이 수도권규제입니다.제가 지난 20대 국회 첫 법안으로 폐지 법령을 냈지만 )

또한 이천시에도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시민들은 전례가 없는 근심과 고통에 휩싸였다며 문재인 정부의 안일한 인식과 대응실패가 불러온 참극이라고 말했습니다.

나이스방송뉴스 송옥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