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회 이천시의회 임시회가 3일, 개회했습니다.

오는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심의래 의원을 비롯한 6명의 의원이 발의한 장애인 복지단체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이천시가 제출한 조례안 과 검토안 등 15건의 의안이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홍헌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의원은 올 한해에도 시민의 봉사자이며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 INT----시민을 위한 봉사자이자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시민이 행복하고 발전하는 이천을 건설하기 위한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1월1일자 인사에 따른 의회 직원과 간부공무원에 대한 인사 소개가 있었습니다.

(직원소개INT---의회사무과장 이상진.자치행정전문위원 박영근,산업건설전문위원 정인호,민주화운동기념공원사업소장 김동진,기업지원과장 박성준,자원관리과장 이혁세,안전총괄과장 한만준,기업환경국장 권순원,자치행정과장 장전준,정보통신과장 정하국,복지정책과장 정혜숙,도시계획과장 이용근,수도과장 이정인,과수과장 최병탁)

이어 심의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헌옷수거함을 마을마다 비치하고 관리를 이천새마을지회에 맡겨 체계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의래 의원INT---새마을 단체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으로 폐자원 헌 옷의 무분별한 방치 및 남용을 예방하고 재활용의 가치를 높여 )

나이스방송뉴스 송옥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