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이천클럽, 환경보호에 앞장

바다에 버려진 비닐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거북입니다.

죽은 생선의 배에서도 비닐이 발견됩니다.

모두 우리들이 버린 것입니다.

이러한 바다 오염뿐만 아니라 깨끗한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국제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이천클럽회원 30여 명은 지난 9월 24일 이천전통시장과 대형 마트에서 환경보호 켐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윤태빈 비닐봉투 쓰지 마시고 이거 쓰시라고 드리는 거예요----)

환경보호 켐페인과 함께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작한 2,000장의 장바구니는 배포한지 30분도 안돼 동이 나기도 했습니다.

(박광덕 국제로타리이천클럽 회장 INT--- 일회용 비닐사용을 에코백을 제작 배포하게 되었습니다.이천시민 여러분께서는 환경켐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제로타리 이천클럽 회원들은 올해로 4년째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켐페인을 진행해 오고있습니다.

한편,국제로타리 이천클럽은 세계인를 위한 국제봉사활동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나누기, 독거노인집수리, 생필품지원 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이스방송뉴스 김수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