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제 214회 임시회가 22일 폐회했습니다.

지난 16일 개회한 이천시의회는 모두 14건의 조례안과 2020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처리했습니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이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천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2건과 이천시 지방공무원 수당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을 처리했습니다. 또한,이천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 및 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이천시립자연장지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위탁 운영 동의안도 처리했습니다.

(상임위활동 편집 (김하식) 들어간 만큼 더 지급을 하고 활동을 더 할수 있도록 (김일중)협조체제 구축에 관한 사항들은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 (김학원) 여기 근무하는 분들이 기피부서가 아니고 선호부서가 될 수 있게끔 (조인희) 여기보다 보니까 보건소 진료 기록에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이천시 환경관련법규 위반업소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 도로와 다른 시설의 연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함께

이천시 농기계수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을 각각 처리했습니다.

이어 이천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안과 부발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결정안에 대한 청취가 있었습니다.

(상임위원회 활동 편집 (김학원)창전동 문화의 거리가 옛날 찬란했던 시절처럼 할성화 될 수 있게끔 (이규화)전통시장의 명품화라고 되어 있는데 뭘 어떻게 명품화 할 계획이세요? (조인희)(장호원)터미널 주변을 활성화 하신다고 했는데 그에 대한 설명을 (김하식)1083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경제도 많이 안 좋고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한편,개회 당일에는 5분 발언을 통해 조인희 의원은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과 응급처치 교육 주기적 실시,이천시 안전문화 체험관’ 건립 을 이규화 의원은 을 주장했습니다.

폐회식에서는 서학원 의원이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에 이천시가 관심을 갖고 보완을 검토 해줄 것과 김하식 의원은 향후 5년간 생산 유발 효과 1천323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516억원, 고용 창출 효과 1천47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경기교통공사의 이천유치를 행정부가 적극으로 나서줄 것을 강조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하식 ---(이천시)는 교통허브도시로 발전하고 있고 그동안 소외의 보상차원에서도 이천시야 말로 경기도에서 설립추진하고 있는 교통공사의 최적의 입지라)

나이스방송뉴스 김수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