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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기업유치 “뜨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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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2-02-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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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펌프모터(주)의 신사옥 입주식 행사가 지난 24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신사옥 입주식 행사는 의왕시의 의욕적인 기업유치 활동의 결실로써 군포에 소재한 금성펌프모터(주)가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을 맺고 의왕시로 본사를 이전한 것이다.
87년 설립된 금성펌프모터(주)는 의왕시 삼동에 지상 3층(1개동), 연면적 690㎡ 규모의 신축 사옥을 완공했다.
의왕시는 금성펌프모터(주)의 본사 이전 방침을 확인하고 사옥 신축 등 인·허가 과정에서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수기업이 어려움 없이 영업활동이 가능하도록 시와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투자유치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기업유치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우수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성펌프모터(주)는 96년 독일 WILO 펌프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이후 07년부터 3년 연속 WILO펌프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되는 등 연매출 90억원대의 유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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