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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롱면 장애인자립촉진위원회, 중증장애인 취업알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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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2-02-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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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롱면 장애인자립촉진위원회(위원장 김영견)는 지난 1월 중증장애인(지체 하지기능 1급) 김씨(남, 59세)를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소재하는 금형부품 제조회사 ‘니페’(대표 윤지식)에 취업을 알선했다.
김씨는 “부업으로만 생계를 유지하는데 부담이 있었으며, 그나마도 일감이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에 취업으로 큰 도움이 됐다”면서 “사장님과 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니페’윤지식 대표는 사회복지전공자로 위원회의 요청에 “이런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사업의 번창으로 공장 규모가 확대되어 장애인분들이 더 많이 채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김영견 위원장은 “장애인 스스로가 원만한 자립을 이루고 인적, 물적, 기술 등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여 참여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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