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건조한 바람이 많은 봄철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한 비산먼지(흙날림)로부터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10주간 봄철 비산먼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환경과 특별사법경찰관 2개반 4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토목 및 건축물 공사장, 골재채취업 등 304개소 특별 관리 공사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여부, 억제시설 설치, 세륜시설 적정 운영상태를 점검하며, 황사현상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 대기질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대형 공사장 및 상습 민원 유발 공사장을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시는 단속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조치 및 행정처분 등을 병행하여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박종도 환경과장은 “해빙기를 맞아 본격적인 토목공사가 시행됨에 따라 비산먼지로 인한 피해사례가 빈번하므로 사업주께서는 공사전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환경오염 방지시설 등을 철저히 갖추고 공사를 시행할 것을 적극 당부“했다.